#종묘사를 다녀온후 다이소에 들러 패트병밑에 받쳐둘 상자를 사고 집에와서 둘째랑 남편이 열심히 텃밭가꿔 완성된 작은#패트병텃밭 사실 시작은 이랬어요 청상추를 키우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주말 부부를 하고있는 남편이 혼자지내는 집에서 상추를 키운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진짜?? 나도 청상추 키우고싶어!!! (운영중인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팔고있는데 사용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라고... 했는데 당장 그날 우리는 종묘사로 갔어요 ㅋ 농작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남편은 실행력도 갑!!!!! 새삼보니 싱그러워 보이네요 💚💚 #청상추 는 묘종이없고 씨앗으로만 판다고 ㅋㅋ 아니 언제키워서 샌드위치 만들어 !! ㅡㅡ;; ㅋㅋ 그래도 한번 사봤어요 과연 씨앗이 상추가 될수있을지... 이건 키워본후에 꼭 알려 드릴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