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일터 정리를 일찍하고 서둘러 수요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갑니다~~ 동반자를 만나기로 했고 오늘이 동반자의 양육수료 예배이기 때문이었어요 :-) 교회가기전에 아이들픽업에 주문했던 꽃다발도 찾고 할일이 많아서 서둘러 퇴근했답니다~ 다행이 늦지않고 잘 도착해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어 감사했어요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전광판의 글귀를 보자마자 마음이 쿵 했어요 ! 빛과소금의 삶을 살자고 다짐해 봅니다! 일대일양육과정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은혜가 있지만 신앙이 성장하는데도 큰도움이되며 삶의 은혜가 있는 일이기 때문인지 수료예배를 엄청 거창하게 해주시니 파티분위기도 나고 좋았어요 수요예배 말씀을 들으며 부족한 양육자를 만나 많은 이해를 해야 했던 동반자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느끼던 은혜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