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개월을 걸려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팬트리 ㅎㅎ 고릴라 렉을 버리고 정리선반을 들인 후로도 오랫동안 방치되어 창고보다 더 창고 처럼 쓰이던 팬드리 바닥을 드디어 봅니다! 버리는 것도 조금 익숙해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과감하지는 못하네요 ㅎㅎ 조금더 버려야 겠지만 유지도 중요하니 조금씩 노력해 볼려구요 그리고 다음사진 놀라지 마세요 ㅎㅎㅎ 놀라지마세요 !! 사진주의 팬트리에 있던 서랍장을 방으로 옮기고 방 벽쪽으로 있던 책장을 옮기고 붙이고 하면서 책장에 있던 짐들 팬트리짐들 ㅎㅎ 다 유리방(방문이 유리창이 있어 붙여진이름)으로! 아직 치우는 중이예요 !! 75L #쓰레기봉투 에 가득채워 모두다 버려봅니다! 깨끗해진 방도 보여드릴께요! 저도 기대해 봅니다 ㅎㅎ 세상의 모든 엄마들 !! ..